[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중랑구가 면목3·8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시 승인을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면목3·8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시 승인을 통과했다. 사진은 관련 조감도. [사진=중랑구]](https://image.inews24.com/v1/d1d0510e3d9ed0.jpg)
중랑구 내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첫 번째 승인 사례로, 이번 결정에 따라 551세대 규모 주택 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용마터널 인근 복합사업(면목3·8동 1075번지 일대)은 지난 2023년 12월 지구 지정 이후 현상설계공모와 통합심의를 거치며 사업 절차가 추진돼 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조성되며 공공분양 428세대, 이익공유 56세대, 공공임대 67세대 등 총 551세대가 공급된다. 구는 2027년 하반기 착공, 2032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내 다른 도심 복합사업들도 권역별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사가정역 인근은 2026년 내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상봉터미널 인근은 2026년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승인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지구 지정된 용마산·상봉역 인근 사업지는 올해 초 주민대표회의 구성 등을 거쳐 오는 2028년 사업 승인을 목표로 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승인은 중랑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안정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주도의 주거 정비 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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