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순방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9e510aa7884f3.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각) 상하이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법원이 검찰의 기소가 잘못됐다고 판결을하면 통상적으로 잘못 기소한 검찰을 비판하는 게 맞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거기에 이재명이나 민주당이 관계가 되면 법원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검찰을 두둔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상하지 않나"라며 "왜 항소 안 했냐고 따진다. 기소한 걸 탓해야지. 왜 법원이 판결을 잘못했다고 항소해서 법원의 판결을 뒤집으라고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중립성을 벗어난 것"이라며 "무리한 기소, 항소를 하겠다면 혼을 내야지 오히려 검찰이 왜 항소 안 했냐고 비난을 한다. 이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 있는 걸 똑바로 안 서면 삐딱하게 보이니까 세상이 삐딱하게 보이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혐중·혐한에 의한 선동, 왜곡 조작을 제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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