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광명도시공사와 협력해 재개발 철거민과 청년·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시와 공사는 공공매입 임대주택 34호,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52호 등 총 186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매입 임대주택 34호는 광명제1·4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건설한 아파트를 관련 법률에 따라 매입한 물량이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1R구역) 전용면적 39㎡ 27호, 광명센트럴아이파크(4R구역) 전용면적 39㎡ 7호로 등이다.
해당 주택은 광명제1·4R구역 정비사업 철거민과 관내 공공사업시행 철거민에게 우선 공급한 후 잔여 물량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광명도시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house.gmuc.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위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소하동 1342-5에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152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22~29㎡ 105호, 전용면적 44㎡ 47호이며 해당 주택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이다. 청년과 근로자 주거 부담 완화와 지역 일자리 정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창업인(예비창업자 포함)·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사회적경제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광명시에 소재하거나 입주 예정인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우 우선 선정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행복주택의 표준임대보증금 및 표준임대료 기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된다. 또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간 상호 전환이 가능해 입주자가 개인의 전세자금 대출 여건에 맞춰 부담을 조절할 수 있다.
광명 소하동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현재 공사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명도시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house.gmuc.co.kr)에서 온라인 입주자모집을 거쳐 준공과 동시에 입주할 예정이다.
각 임대주택 입주 자격과 공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청 주택과(02-2680-6722) 또는 광명도시공사(02-2610-2039, 2071)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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