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과 의료법인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 6일 공식 지정병원 협약 및 광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보스병원은 2026~2027시즌 동안 용인FC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단 의료 지원과 구단 운영 전반에 협력하게 된다.

다보스병원은 용인FC 프로·유소년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상 치료, 재활, 컨디션 관리 등 선수단 운영에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외래 진료, 각종 검사, 영상 진단 등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도 체계적으로 협력해 선수단의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민 건강 증진 캠페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스포츠·의료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하고 시민구단과 지역 대표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용인FC는 용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시민구단”이라며 “다보스병원은 전문적인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희학 용인FC 대표는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FC는 2026시즌 K리그2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지원 체계 구축과 지역 기반 스폰서십 확대 등 구단 운영 전반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창단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7일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본격적으로 올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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