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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미국 친환경 암모니아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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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0만톤 생산 '친환경 시설' 착공⋯한·미 공동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삼성E&A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와바시(Wabash) 지역에서 한·미 양국이 공동 참여하는 에너지 전환 사업인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남궁홍(왼쪽) 삼성E&A 사장과 사이먼 그린쉴즈 와바시 밸리 리소스 이사회 의장이 5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 E&A]
남궁홍(왼쪽) 삼성E&A 사장과 사이먼 그린쉴즈 와바시 밸리 리소스 이사회 의장이 5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 E&A]

이번 사업은 인디애나주 웨스트 테레 호트(West Terre Haute)에 연간 50만 톤 규모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연간 약 167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할 수 있는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미국 에너지부(DOE)와 한국 국토교통부·기후에너지환경부가 펀드에 참여하는 한·미 정부 간 협력 사업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삼성E&A는 지난해 10월 와바시 밸리 리소스(Wabash Valley Resources)와 약 6800억원(약 4억7500만 달러) 규모의 설계·조달·제작(EPF)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기본설계와 주요 기자재 조달을 진행 중이며, 2029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그간 축적한 암모니아 플랜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T), 인공지능(AI), 자동화, 모듈화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술 라이선서인 하니웰 유오피(Honeywell UOP)와의 협력을 통해 공정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성E&A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돼 뜻깊다"며 “에너지 전환 분야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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