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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계약심사제 적극 운영…'8억 5600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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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용역·물품 분야 등, 계약심사제도로 재정 효율화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해 계약심사제도를 적극 운영한 결과 8억 56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광산구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이 적정한지 사전에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광주시 광산구청사 전경. [사진=광주시 광산구]

지난 2025년 계약심사 대상은 공사 분야 110건·용역 분야 95건·물품 44건 등 총 249건으로 △공사 분야 6억 9600만원 △용역 분야 1억 2600만원 △물품 분야 3400만원 등 8억 5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광산구는 △1억원 이상 공사 △3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계약 등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계약심사업무 처리규칙’을 일부 개정해 1억원 이상의 공사인 경우, 설계변경으로 계약 금액이 10% 이상 증액될 때도 계약심사를 의무화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를 통해 원가산정의 적정성·공법의 타당성·설계변경 금액의 적절성 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는 등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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