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창작자(크리에이터) 제휴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제휴 기능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7d770ee88d5929.jpg)
이 기능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창작자가 사용하는 '올인원' 공동구매 관리 도구로, 협업 제안부터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 정산까지 공동구매의 전 과정을 플랫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그간 공동구매는 브랜드사와 창작자가 메일이나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개별 접촉해 조건을 협의하고 판매 실적을 수기로 확인해 정산하는 등 파편화된 절차로 인해 운영에 드는 재원 소모가 컸다. 새 기능 출시를 통해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러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에 드는 리소스를 줄였다는 평가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자사 상품의 카테고리와 활동 주제, 판매력이 일치하는 최적의 창작자를 자동 추천 받아 파트너 발굴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다. 같은 상품에 대해 여러 창작자와 제휴를 진행해도 창작자별 전용 할인가나 수수료, 판매 기간 등 세부 조건을 개별 설정할 수 있어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에 맞춘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수수료, 광고비 등 모든 비용을 플랫폼에서 결제하고 자동 정산할 수 있어 더 투명하고 간편한 비용 관리가 가능해진 것도 주요 특징이다.
창작자도 스마트스토어 주문 데이터와 실시간 연동되는 대시보드를 통해 자신의 판매 실적과 예상 수익을 확인하며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전에는 실시간 성과를 알 수 없어 공동구매 종료 후 캠페인사의 공유만 기다려야 했다. 이러한 수동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시간대별 판매 추이와 인기 옵션을 모니터링하며 SNS 홍보 전략을 즉각 수정하는 등 능동적인 마케팅 전개가 가능해졌다. 또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의 제휴 기회가 확대됐다.
김선민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리더는 "새로운 기능은 판매자가 창작자와의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판매 지원 도구"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스토어와 창작자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기능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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