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신년사]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도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올해 키워드로 '주인 정신·높은 목표' 제시⋯"끊임없이 발전해야"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웅제약이 의약품 중심 사업을 넘어 국민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대웅제약은 5일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과 직원 성장 지원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5일 열린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5일 열린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이창재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가 이룬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라며 "이는 일의 본질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임직원들의 치열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치켜세웠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와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R&D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은 글로벌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임상 1상에 진입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역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는 1만3000여 병상에 공급되며 국내 스마트 의료 환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직원의 행복'을 조직 목표로 제시하며 공정한 평가·보상, 경력개발제도(CDP) 운영, AI 활용 역량 강화 지원 등을 강조했다. 그는 "당사는 단순히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직원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라고 말했다.

올해의 성장 핵심 키워드로는 '주인 정신'과 '높은 목표'를 꼽았다. 이 대표는 "기존의 경험과 지식 방식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대웅인은 과제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방식을 스스로 결정한다. 끊임없는 학습과 절실한 고민, 철저한 실행이 있을 때 비로소 성장하고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고 했다.

이 같은 조직 문화 혁신을 바탕으로 올해를 혁신의 변곡점으로 삼아,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대웅제약이 항상 임직원의 뒤를 받쳐주겠다는 말도 전했다. 이 대표는 "여러분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그 길에 회사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출근하는 아침이 설레고, 미래와 건강 걱정 없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년사]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도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