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달천예술창작공간 제6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달천예술창작공간은 2021년 개관 이후 매년 6명의 입주작가를 선발해 창작 지원과 지역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입주작가를 8명으로 늘리고, 월 창작지원금을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했다.

모집 대상은 23세 이상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로, 단체전 2회 이상 참여 경력이 있으며 미술대학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이거나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경력을 갖춘 사람이다.
선정된 입주작가 8명에게는 냉·난방과 수도시설이 완비된 개별 작업실이 제공되며, 매월 5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평론가 연계 프로그램, 타 지역 창작공간(레지던시)과의 교류전, 특별전 개최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입주작가 프로젝트도 포함돼, 입주작가들이 예술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 기간은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입주작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달천예술창작공간은 지속 가능한 예술 커뮤니티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끄는 거점”이라며 “창작 역량을 펼쳐 나갈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