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3차 판매에 나선다. 1·2차 판매가 모두 조기에 완판되며 품귀 현상을 빚자 추가 물량을 푸는 것이다.
5일 삼성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판매한다. 정확한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선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소량 공급이 예상된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영상=권서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e0ec8f1055cfd.gif)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영상=권서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640b229e97662.jpg)
온라인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구매 기회가 열린다.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여 개 주요 매장에서 동시 판매가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17일 2차 판매 당시 매장을 찾았으나 구매하지 못한 고객에게 우선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이후 잔여 물량은 일반 판매로 전환된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지난해 12월 12일 국내 출시 이후 두 차례 모두 빠르게 완판됐다.
삼성닷컴에서는 출시 당일 판매 개시 5분 만에 물량이 소진됐고, 2차 판매 역시 2~5분 만에 마감됐다. 일부 매장에서는 개점 직후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리며 긴 대기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중고거래 플랫폼에 300만 중후반대~1000만원대 매물(게시글)도 등장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영상=권서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81b3ae03dca79.jpg)
업계는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폼팩터를 처음 상용화한 제품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보고 있다. 출고가가 359만400원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희소성과 상징성이 맞물리며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초기 생산량은 약 3000~4000대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는 이를 글로벌 주요 국가에 분산 배정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에도 주 단위로 소량 입고를 이어가며 수요에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