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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사랑(愛)카드, 2026년에도 10% 할인 유지…지역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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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연간 600만원 한도 운영…“소상공인 매출·소비 선순환 강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에도 경산사랑(愛)카드를 10% 할인율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산사랑(愛)카드는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로, 시민들의 소비를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적인 정책이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산시청 전경 [사진=경산시]

경산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1355억원 규모의 경산사랑(愛)카드를 발행해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해 왔고 2026년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유지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사랑(愛)카드는 시민의 일상 소비가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되도록 설계된 정책”이라며 “할인 제도를 유지해 시민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사랑(愛)카드는 모바일 앱을 통해 6일 오전 9시부터 충전 및 발급이 가능하며, 지역 내 36개 오프라인 판매 대행점에서도 영업시간 내 구매할 수 있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연간 600만원이며, 최소 충전 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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