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안전관리와 품질 수준을 높이는 'Hyper E&C’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대우건설이 5일 오전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가 5일 오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https://image.inews24.com/v1/29f54a3fe90d0d.jpg)
대우건설은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2026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세 가지 핵심과제를 내놨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Hyper Safety(초안전)’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Hyper Quality(초품질)’ △BIM·AI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으로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잇는 ‘Hyper Connect(초연결)’를 통해 차원이 다른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신입사원 42명의 입사식도 함께 진행했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은 4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며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품은 신입사원들의 패기와 선배 사원들의 노련함을 하나로 묶어 차원이 다른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우건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Hyper E&C를 중심으로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지난 한 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1만8834가구를 공급하며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 달성했다.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 및 착공을 통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체코 원전 수행 본격화 등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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