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5일 신년 단배식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다짐했다.
이날 대구 중구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단배식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대구시장 출마를 예고한 홍의락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들이 참석해 새해 결의를 다졌다.

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힌 신효철(동구·군위갑), 최우영(북구을), 김성태(달서을), 최규석(서구)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보경 달성군의회 부의장, 박정권 전 수성구의원 등도 함께하며 지방선거 체제 전환을 알렸다.
허소 시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구를 시민 간 연대와 상식, 합리성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대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라는 결실을 쟁취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의락 전 의원은 보수 정치 지형이 고착화된 대구의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대구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각종 행정 서비스와 도시 경쟁력이 30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이제는 대구 시민들이 왜 민주당을 선택해야 하는지, 민주당이 대구의 대안 세력이라는 점을 강하게 어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단배식을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민생·경제·도시 경쟁력 회복을 핵심 의제로 내세워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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