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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코로나 맞힌 예언가 "2026년, 3차 세계 대전 일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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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미국의 9·11 테러와 코로나19 팬데믹을 예견했다고 알려진 예언가 바바 반가의 2026년 예언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3차 세계대전 예상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The Telegraph]
사진은 3차 세계대전 예상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The Telegraph]

최근 인도 프리프레스저널과 이코노믹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바 반가는 올해 전 세계적 분쟁과 심각한 경제 침체, 대규모 자연재해, 외계 생명체와의 접촉 가능성 등 7가지 주요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언했다.

그는 먼저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주요 강대국 간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규모 국제 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대만 문제를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분쟁이 확전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바는 또 글로벌 영향력의 중심이 아시아, 특히 중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러시아 내부의 정치 변화와 새로운 지도자의 등장을 암시하기도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통화 위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인플레이션 심화로 세계 경제가 심각한 침체 국면에 빠질 수 있다고 예견했다. 자연재해와 관련해서는 대규모 지진과 화산 폭발, 극단적 기후 현상으로 지구 육지 면적의 약 7~8%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인류가 외계 생명체와 처음으로 접촉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사진은 3차 세계대전 예상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The Telegraph]
바바 반가. [사진=X 갈무리 ]

한편 바바는 1911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맹인 신비주의자로, 12세 때 모래 폭풍으로 시력을 잃은 뒤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과 9·11 테러, 코로나19 대유행, 대규모 자연재해 등을 예견해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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