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고교 학업 설계 지원단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지원단은 일반고 1교당 1명씩 총 53명의 교사로 구성된다. 학생 진로를 고려한 과목 선택과 체계적인 학업 설계를 지원해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고교학점제에서 학생의 학업 설계와 과목 선택은 학습의 중요한 출발점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려해 과목을 선택하지만, 교과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학생은 과목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고교 학업 설계 지원단은 학교 내 학생 맞춤형 상담을 운영해 진로에 기반한 과목 선택과 고등학교 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단위학교 중심의 학업 설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하는 한편,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지원도 한다.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와 학업 설계 안내 자료 개발에도 참여한다.
이미숙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학교가 함께 설계하며, 교육청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해 학생이 학교 안에서 충분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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