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추진 실적과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평가 지표는 사업 성과와 정책 노력도, 사업비 투자 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홍보 실적, 협의체 운영 성과, 교통안전지수 등이다.

달성군은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른 평가를 받은 가운데, 교통안전 시설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과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회전교차로 설치, 마을주민 보호구역 개선 등 체감형 교통안전 사업을 집중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달성군은 경찰서와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교통사고 현장개선 TF팀’을 구성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지점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대책을 도출하는 등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쳤다. 이러한 협력 모델은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쉼 없이 뛰어온 노력이 전국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분야 투자를 지속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달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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