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2026년 증시 개장일인 2일 한국거래소 전광판에는 ‘붉은 말’이 질주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7% 오른 4309.63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첫 4300선 돌파다.
이날 장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코스닥도 945.57로 2.17% 오르며 1000시대를 향해 달렸다.

충북 상장사들은 명암이 엇갈렸다.
청주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6.72%(3900원) 오른 6만1900원으로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역시 청주를 연고로 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3.34%(4900원) 내린 14만1700원을 기록했다.
청주에 주요사업장을 둔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도 희비가 갈렸다.
SK하이닉스는 67만7000원까지 오르며 3.99%(2만6000원)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2.04%(7500원) 내려 36만1000원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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