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031년까지 주택 31만 호 공급 의지를 재차 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영등포구 재건축 현장(유원제일1차)을 찾아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https://image.inews24.com/v1/a4eaafd299e9a0.jpg)
유원제일1차 재건축 사업은 2024년 8월 착공해 골조 공사를 진행 중(공정률 30%)으로, 오는 2028년 준공 시 아파트 550세대(임대 71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관제 시스템과 현장 근로자 휴게실 등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안전 현황을 점검했다. 또 안전을 위한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3년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도입하고 올해 9월 기준 서울 시내 정비사업 현장 56곳(약 4만5000세대)의 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온 끝에 2031년 31만 호 착공 계획이 실현할 수 있는 정도에 이르게 됐다"며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여지가 커지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더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도 주택공급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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