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일 "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등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며 "해외 수출 등 좀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능동적으로 찾아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장세욱 부회장(가운데)이 새해 첫날 인천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그룹]](https://image.inews24.com/v1/4a9fd03afabb14.jpg)
장 부회장은 이날 인천공장에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고 "사업장 간 복지에 차등이나 차별이 없도록 하고 식당의 맛과 품질에도 더 신경 쓰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천공장 120톤 제강·1호압연, 100톤 제강·2호압연 등 전 라인을 도보로 직접 돌며 현장 근로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신규 도입한 열처리 자동화 설비 등을 확인했다. 또 복지관에 들려 노조위원장·기성 등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동국씨엠 등도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지방사업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가졌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는 회복을 넘어선 도약"이라며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을 내재화하자"고 말했다.
이어 "AI 등 디지털 혁신은 필수적이고, 계획이 아닌 실행 중심의 조직으로 전환해 가자"고 덧붙였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신년사로 "변화하는 시장을 탓하기보다 변화에 적응하고 돌파할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작은 것도 소홀히 않는 동국씨엠 각자의 역할이 모여 차별화 경쟁력을 만들 것"이라 말했다.
또 "화려한 구호보다 묵묵한 실행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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