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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재헌 SKT 대표 "AI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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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서 고객·혁신·AX 제시…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 역할 강조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이 AI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2026년 변화의 방향으로 '고객', '혁신', 'AX(AI Transformation·전환)'을 제시했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사진=SKT]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사진=SKT]

정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이동통신(MNO)을 만들자"며 "우리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AX에 대해서는 "우리의 일상을 더 가치있고 행복하게 할 필수조건"이라고 정의하며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고 했다.

정대표는 이러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 문화로 '드림팀(Dream Team)'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변화는 모두가 하나되는 드림팀으로 거듭날 때 완성될 수 있다. 드림팀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의 역량을 더해 함께 걸어가며, 어떠한 어려움도 넘어서는 '원팀(One Team)'"이라고 설명했다.

정대표는 끝으로 최고경영자로서의 역할을 변화 관리에 방점을 뒀다. 그는 "CEO는 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로서, 구성원 여러분이 설렘과 확신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우리 모두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함께 걸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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