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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업계 1등, 실행과 결과로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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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대 IT OLED·폴더블·AI 디바이스로 기술 리더십 강화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는 큰 변곡점이자 갈림길의 해”라며 “업계 1등이라는 타이틀을 실행과 결과로 확실히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이 사장은 올해 주요 환경 변화로 △8.6세대 IT OLED 양산 △폴더블 시장 성장 △인공지능(AI) 디바이스 확산을 꼽았다.

그러면서 “확고한 1등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영역에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에 대해서는 산업 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은 답이 될 수 없다”며 “강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재정비해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실행 속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라는 진단이다.

그는 ‘ACE(Action·Customer·Excellence)’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실행과 고객,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삼성디스플레이를 만들어 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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