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가 지난 31일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53명 모집에 2,740명이 지원해 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수치로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41.2%(800명) 증가하며 도내 종합대학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전체 경쟁률 역시 도내 종합대학 중 두 번째로 높아 수험생들 사이에서 전주대학교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단과대학 중에서는 사범대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 국어교육과 13대 1, 영어교육과 12대 1, 수학교육과와 가정교육과가 각각 10대 1을 기록했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2021년부터 총 366명의 중등 교원 임용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교원 양성 실적을 쌓아 왔다.
자유전공학부(다군)의 약진도 눈에 띈다. 자유전공학부는 9.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RC(Residential College) 교육 도입과 더불어 1학년 2학기부터 조기에 희망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유연한 학사 제도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간호학과(11.44대 1), 소방안전공학과(9.75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전주대는 오는 23일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2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