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익성과 성장 전환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지금까지는 내실을 다지며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해왔다면, 이제는 기술 중심 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쟁력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며 "모든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완전한 경영 정상화 궤도에 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https://image.inews24.com/v1/c8cfe7d6ea845a.jpg)
이를 위해 정 사장은 2026년 핵심 과제로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사적 AX(AI 전환) 가속화를 제시했다.
그는 "고객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기술 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https://image.inews24.com/v1/8e58666deff4d1.jpg)
정 사장은 또 "원가 혁신은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도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기술을 통해 원가 구조 자체를 개선하는 고도화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인 '에이전틱(Agentic) AI'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생각으로 출발선에 서야 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이 돼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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