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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유통 수산물·정수장 식수 방사능 분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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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미량 검출 '기준치 이하'...정수장 식수는 전 항목 '불검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시민 식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유통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를 대상으로 2025년도 4분기 방사능 분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관내 대형마트와 감포·양남지역 등에서 유통 중인 고등어, 우럭 등 수산물 8종 15개 시료와 일본산 수입식품(간장) 1종 1개 시료 등 총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분석 전문기관인 부경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경주시 2025년 4분기 수산물 식수를 대상으로 방사능 분석을 실시했다. [사진=경주시청]

아울러 원전 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도 병행해, 월성원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환경감시기구에 의뢰했다.

분석 결과 수산물 일부 시료에서 0.10~0.21Bq/kg 수준의 미량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이는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기준치(100Bq/kg)를 크게 밑도는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관내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품목별 세부 분석 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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