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회복과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재정 감시와 정책 대안을 통해 안동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의장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4년 차를 맞아 시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민원 해결과 현장 중심 의정에 힘써왔다”며 “새해에도 ‘이청득심’의 자세로 시민 곁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민생과 경제에 대한 인식도 분명히 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방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의회의 기본 기능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 예산 운영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분석하고, 편성과 집행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시민의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감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안동시가 추진하는 문화관광, 첨단산업, 청년정책 등 미래 성장동력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안동이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데 의회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끝으로 “18명의 시의원 모두가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각오로 의정에 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내 삶이 나아지고 삶터가 변하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