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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태희 교육감 “경기미래교육,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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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경기미래교육의 성과와 함께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도 경기교육은 학생을 중심에 둔 교육, 학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이라는 경기교육의 기조를 변함없이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임 교육감은 민선 5기 3년 반 동안의 성과를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내외 여러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청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교육의 미래교육 사례는 유네스코 공식 보고서에 정식으로 소개됐고 미래교육의 ‘키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제의도 받았다. 이는 특정 개인이 아닌, 경기교육가족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생님과 학생, 교직원과 학부모님이 함께 만들어주신 경기교육의 변화와 성과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전 세계가 경기교육의 방향을 주목하는 이유는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살아갈 세상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사회다. 학교에서 이를 외면한다면 아이들에게 미래를 보지 말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를 무조건 막기보다 바르게 활용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학교 수업과 평가에 인공지능 플랫폼을 도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채점 부담이 줄어들면 선생님은 학생 지도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학생들은 스스로의 학습을 돌아볼 수 있다”면서 “경기교육은 시대의 변화를 피하지 않고 선도해 왔다. 교직원 행정업무지원 시스템 구축과 학부모 교육지원 AI 시스템 운영 역시 교육 본연에 집중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는 교육 안팎의 여러 변수로 ‘자율·균형·미래’라는 경기교육의 기조가 흔들릴 수 있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임 교육감은 “하지만 교육만큼은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가는 길이 옳다는 확신과 자긍심이 있다면 그 어떤 도전도 이겨낼 수 있고 저는 책임 있는 자세로 끝까지 이 길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학생의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튼튼히 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며 누구에게나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임 교육감은 “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 대학 입시 제도다. 정답 맞히기와 점수 중심의 입시로는 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대학 입시 제도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태희 교육감은 “대한민국 학생의 3분의 1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18만 교직원과 1400만 경기도민의 교육 열망을 마음에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 경기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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