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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종합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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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손으로 가꾼 마을의 변화 ... 공동체 활성화 성과 인정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진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상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군으로 공식 인정받았으며, 공동체 활성화 모범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전남 진도군 관계자들이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상 수상 현수막과 패널을 들고 있다. [사진=진도군]

평가는 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의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중심의 정성평가를 합산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6개 시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주체가 돼 생활 환경을 가꾸고, 이웃 간 공동체를 회복해 가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군은 올해 129개 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했으며, 사업 추진단 구성부터 사업 설명회 개최, 맞춤형 현장 지원, 자체 교육 운영 등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진도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함께 가꿔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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