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오명제 의원이 지난 29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오명제 의원은 경제산업위원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를 위한 조례를 마련하고, 소규모 건축물 해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오 의원은 “이번 상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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