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금선 위원장이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원이 제시한 공약을 실제로 이행한 성과를 평가해 수여된다.
이 위원장은 △구즉문화센터 건립 △갑천변 꽃 단지 조성 △북대전 악취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업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및 봉산동 노상주차장 조성 등의 공약을 완료했다.

진행 중인 공약으로 △트램지선 건설 추진 △금고동 넷 제로타운 조성 지원 △가칭 용산2초등학교 신축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 △유성대로 연결도로 2구간(유성구 용산동 호반아파트 ~ 화암동) 도로 신설 사업 등으로 현재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이 위원장은“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공약을 개발하고 실현함으로써 시민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지난 2021년에도 제8대 유성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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