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인공지능(AI)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첫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올해는 트일 것이다'를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가 현장 키오스크에 2026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과 이름을 입력하면, 팝업 스토어 전면의 대형 전광판에 '올해는 영어(혹은 금전운이) 트일 것이다'와 같은 문구가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방식이다. 입력한 새해 다짐과 함께 촬영한 개인 사진이 담긴 '새해 트임 부적'도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사진=스픽]](https://image.inews24.com/v1/b8fdaa070f1699.jpg)
더불어 대형 가챠 머신을 통한 럭키드로우 이벤드도 진행되며 △핫팩 △스티커백 △스픽 볼펜 △스픽 텀블러 △스픽 모델 김우빈의 손글씨 '올해는 트일 것이다'가 프린팅된 티셔츠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새해 목표가 작심삼일, '마음먹기'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한 번이라도 말로 꺼내고, 글로 적고, 눈으로 확인하면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강남역 한복판에서 '올해는 트일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각자의 바람과 각오를 채운 경험을 통해,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나의 목표를 실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고, 이를 위해 틀려도 계속 말할 수 있는 '스픽'이 함께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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