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는 청주시 소재 ㈜아이앤에스(회장 차태환)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CJB청주방송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차태환 아이앤에스 회장과 CJB청주방송 황현구 사장, 김종기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차태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제 소신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차태환 회장은 2024년 충북9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고액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충북경제포럼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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