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지난 2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정책연구활동 결과 평가를 위해 '2025년 제2차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의회에서는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이윤하 대표의원) △평택시 청년정책 연구회(김산수 대표의원)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이기형 대표의원) △평택 인공지능(AI) 정책 연구회(류정화 대표의원) 등 4개 연구회가 활동했다.
각 연구회는 그동안 현장 방문과 유관 부서 간담회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시정에 적용 가능한 조례 제·개정안 등 구체적인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회 대표의원으로부터 최종 보고를 청취한 뒤 연구 목적의 달성도, 결과의 타당성, 정책 제안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지원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출된 우수한 연구 결과물들이 평택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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