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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병오년 첫 해, 경산에서 뜬다”…경산시,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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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역사문화공원서 풍물놀이·대북공연·소원지 추첨…시민 참여형 이벤트 다채롭게 마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6년 1월 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2026 병오년 경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산문화원(원장 이부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로 힘차게 새해의 문을 열며, 시민들의 염원과 경산의 희망찬 내일을 담아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경산 해맞이 행사 포스터 [사진=경산시]

행사는 오전 6시 40분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소망을 정성껏 담아내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소원지 추첨 이벤트 등 본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떡국떡 나눔, 당근 머리띠 배부, 운세 캡슐 뽑기, 소원 쓰기 체험 등 시민 참여형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소원지 추첨 이벤트는 시민이 작성한 새해 소망을 행사 당일 아침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산의 새해 희망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산시는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사전 점검과 안전 관리에 철저히 나서고 있으며, 현장 안전요원 배치 등 운영 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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