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가 내년 1월 1일 신정을 전후로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
과일과 채소 부류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수산 부류는 이달 31일부터 1월 1일까지 2일간 휴장한다.
경매 휴장 기간에도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는 농수산물 구매가 가능하다.
권은하 충주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도매시장은 휴장 기간 동안 재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신정 기간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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