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삼양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그룹 본사 전경. [사진=삼양그룹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529e59891a168.jpg)
기부금은 삼양홀딩스 1억원, 삼양엔씨켐이 2억원을 출연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미혼모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환경보호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2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이외에도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한 장학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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