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2025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이 케이블TV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위성방송 등 주요 유료방송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상영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https://image.inews24.com/v1/8ead3d3be868c4.jpg)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홈초이스,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PTV, KT스카이라이프 등 주요 유료방송에서 '2025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관은 방송사와 유료방송 사업자의 협조로 마련됐다. 시청자는 이번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희망나눔상 등을 받은 10개 프로그램을 별도 요금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상영작은 △최우수상 KBS '빙하' △우수상 G1방송 '경계탐구 파노라마 세계의 벽', EBS '다큐멘터리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SBS 'SBS 스페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KNN '사라진 味', KBS부산총국 '영상복원 부산항', EBS 'EBS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 MBC충북 'AI 돌봄', 왓챠·EBS '인간이 되자' △희망나눔상 KBS 창원총국 '수심청 프로젝트'다.
특별관은 내달 19일까지 운영된다. 수상작은 각 유료방송 플랫폼의 'TV 다시보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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