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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양지지구~판교역행 버스 신규 노선 신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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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광역 공공버스 도내 간 신설 노선 선정
양지·고림·둔전지역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지구를 출발해 고림동과 둔전역을 거쳐 성남 판교역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확정됐다.

운행은 사업사 선정, 버스 출고 등의 준비 기간이 끝나는 2027년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용인특례시]

시는 양지지구와 성남 판교역을 운행하는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노선이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노선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노선은 양지지구부터 고림동, 둔전역을 거쳐 판교역을 향하는 직행좌석버스다. 총 6대가 투입되며 하루 30회 운행한다.

버스는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양지사거리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서울병원 △고림고·유림2동 △유림동·방축 △둔전역·인정멜로디아파트 △금토천교 △판교역동편 등 정류소에 정차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운송사업자 공고·선정, 차량 확보, 운수종사자 배치 등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가능한 한 빨리 신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선정은 지난 1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양지~서울역 노선 확정에 이은 기쁜 소식”이라며 “양지·고림·둔전·지역 주민들의 광역교통 신설 요구와 시의 건의가 반영된 결과로 시민들의 출퇴근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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