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더본코리아는 최근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가 24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은평의마을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https://image.inews24.com/v1/95014e512b4909.jpg)
더본코리아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빽다방 음료 200잔, 쿠키 선물세트, 빽보이피자 1350여 판, 홍콩반점 탕수육 150여 그릇 등을 푸드트럭을 통해 준비했다.
음식은 은평의마을(노숙인 요양시설), 은혜로운집(정신요양시설), 평화로운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등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시설에 빽보이피자 150인분을 조리해 전달하고, 빽다방 MD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빽다방 굿즈 선물도 전달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에 맛있는 '한 끼'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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