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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공식 명칭 다시 '청와대'로…29일 0시 '봉황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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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약 3년 7개월 만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가 임박한 21일 종로구 청와대에 경찰이 외곽을 점검하고 있다. 2025.12.21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가 임박한 21일 종로구 청와대에 경찰이 외곽을 점검하고 있다. 2025.12.21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이 29일 0시부터 다시 청와대 바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해 명칭이 '대통령실'로 바뀐 지 약 3년 7개월 만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봉황기가 오는 29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하기됨과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며 "이에 따라 29일부터 공식 명칭이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바뀐다"고 밝혔다.

'봉황기'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표장 중 하나로, 대통령 집무실과 대통령이 참석하는 장소에 게양돼 통치권자의 소재를 알린다. 규격은 '대통령표장에 관한 공고'에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봉황 무늬 표장'은 대통령 집무실과 참석 장소 외에도 대통령이 탑승하는 항공기·자동차·기차·함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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