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hy는 회식 잦은 연말 간 건강 발효유 '쿠퍼스'를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
!['피로케어 쿠퍼스'와 '혈행케어 쿠퍼스'. [사진=hy]](https://image.inews24.com/v1/f7b55a52a86391.jpg)
쿠퍼스는 2004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활력 발효유를 모티프로 3년간 50억원을 투자해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2009년에는 간 건강 발효유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로 리뉴얼하며 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쿠퍼스는 hy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hy는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전국에서 수집한 5100여 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124건의 등록 특허와 8건의 개별인정형 소재를 보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y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난해 생산 실적 기준으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이다.
이어 2013년, hy는 현재 모습과 가장 유사한 '쿠퍼스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당시 hy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한데 모은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국내 최초로 이중제형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헛개나무추출분말을 액상에 넣고, 밀크씨슬을 정제 형태로 뚜껑에 담은 혁신적인 제품이었다.
hy는 총 4번의 리뉴얼을 진행하며 쿠퍼스 프리미엄 경쟁력을 높여왔다. 슬로건도 '간 건강 쿠퍼스'로 변경해 간 건강 대표 제품이라는 인식도 공고히 했다.
2015년 진행한 첫 리뉴얼에서는 기능성 강화에 집중했다.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군과 울금 추출물을 추가한 것이다.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지친 4050 직장인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겠다는 hy의 의지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슬로건도 '간(肝) 건강 쿠퍼스'로 변경하고, 제품 패키지에도 간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 간 건강을 직접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라인업도 확장했다. 2017년 선보인 '쿠퍼스 프리미엄C'는 홍국에 들어있는 모나콜린 K 5mg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와 함께 기존 쿠퍼스 프리미엄은 '쿠퍼스 프리미엄L'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2019년에는 hy만의 연구기술력을 활용, 쿠퍼스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자체 개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7207을 추가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을 함유한 혈행케어도 출시하며 라인업도 넓혔다.
지난해 리뉴얼을 마지막으로, 현재의 '피로케어 쿠퍼스'와 '혈행케어 쿠퍼스'로 자리 잡은 쿠퍼스는 현재도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 판매되는 대한민국 대표 간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억개를 넘어선다.
hy 마케팅 담당은 "쿠퍼스는 hy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을 넓힌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라며 "출시 후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간 건강 발효유가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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