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농업인 영농 편의 증진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한 농기계 임대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가 농기계 구매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가 목적이다.
총 8000여대의 임대 농기계가 활용됐으며, 임대 기간 농기계 사용 요령과 안전 수칙,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등에 관한 현장 중심의 지도와 사용자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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