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전주대, 전북 유일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민간경비 교육센터, 2031년까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민간경비 교육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유일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전주대는 이로써 오는 2031년까지 일반경비원에 대한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전주대학교 전경 [사진=전주대학교 ]

전주대학교 민간경비 교육센터(센터장 홍승표)는 2016년부터 10년 동안 진행해온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경찰청의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고시에 따라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추가로 운영한다.

전주대학교 민간경비 교육센터는 2016년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2,836명의 전문화된 민간 경비원을 배출해왔다.

향후에도 사화과학대학 경찰학과의 유능한 교수진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연간 약 2,500여 명의 경비원을 교육할 계획이다.

홍승표 센터장(경찰학과 교수)은 “민간경비와 범죄 예방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민간 경비원을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민간경비교육센터는 범죄 예방,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비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능력과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경찰학과 교수진들이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시설경비실무, 사고예방대책 등을 밀착지도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주대, 전북 유일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