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도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오가농원 메주만들기 키트’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0% 국내산 재료로 구성된 오가농원 메주만들기 키트는 바쁜 현대인들도 전통장 담그기의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됐다.
지난 2020년부터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발효균을 첨가, 깊고 구수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진공포장 배송해 별도의 세척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구성품은 메주 4개(총 4㎏ 내외), 천일염 2.5㎏, 건고추 3개, 대나무숯활성탄 2개, 먹는샘물 12L, 누름독 22L 등이다.
가격은 9만9000원으로 홈앤쇼핑 앱으로 결제하면 8만9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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