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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주소정책 평가 ‘행안부 장관 표창’…대구시 평가까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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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천만원 확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 홍보·교육, 시설물 점검 및 조치, 정책 협력 등 주소정보 업무 전반을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동구청은 종합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윤석준 동구청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장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대구 동구는 대구시 자체 평가에서도 2025년 주소 정보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 동구청의 주소정보 관리 역량과 정책 추진 능력이 연속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동구청은 이번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국가지점번호판 확충, 노후 시설물 정비 등 주소정보 기반 인프라 개선 사업에 투입돼 국민 안전과 긴급 구조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시와 중앙정부 평가에서 연속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도 높은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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