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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주소정책 추진 우수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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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 고도화·안전 강화 성과 인정…주민 편의·생활 밀착 행정 호평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2025년 주소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소정책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업무 전반의 실적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북구청은 주소정보 고도화와 정책 추진, 적극적인 홍보, 중앙정부와의 협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5년 주소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배광식 북구청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주요 성과로는 △ 도시공원 내 도로명 부여 △ 노후 건물번호판 전면 교체 △ 안전 취약지역 기초번호판 설치 △ 야간 LED 건물번호판 도입 △ 실효성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추진 등이 꼽힌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공모사업에 참여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상가별로 상세주소를 부여한 점이 크게 평가됐다. 이를 통해 시장 이용객의 위치 확인 편의가 향상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한 주소정보 정책 추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선진 주소정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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