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오는 24일 215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예산을 추가 편성하기 위해 원포인트로 운영한다.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산 편성 시급성과 타당성을 중점 심사한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인 만큼, 면밀히 심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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