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 '파주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 신세계사이먼 파주점 전경. [사진=SPC그룹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d3c06740f25e7.jpg)
쉐이크쉑 파주점은 아울렛 1층에 들어섰다. 좌석은 총 113석 규모다.
매장은 아울렛의 건축 콘셉트를 반영해 '모던 어반 노스텔지어(Modern Urban Nostalgia)'를 테마로 꾸몄다. 19세기 미국 도심지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다. 쉐이크쉑은 색상으로 옐로우, 세이지 그린, 테라코타를 활용했고, 아티스트 '아방(Abang)'과 협업한 아트워크도 설치했다.
오픈 당일인 이날에는 구매 고객 대상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머그컵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슬리브 3종이 포함된 글라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선착순 30명에게는 쉐이크쉑 우드 트레이를 증정한다. 해당 혜택은 금액별 굿즈 이벤트와 중복 적용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