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29일까지 일본 인기 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본은 짧은 비행시간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갖춘 여행지로, 미식·쇼핑·온천·자연경관까지 다양한 여행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국내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노랑풍선]](https://image.inews24.com/v1/c721f4a6635a92.jpg)
이에 노랑풍선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 '옐로팡딜'을 통해 고객이 일본의 대표 여행지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용 회차를 마련했다. 이번 회차는 동경·오사카·북해도·큐슈·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일정으로는 △아리마온천 이용 및 오사카·교토의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오사카 4일' △무료 라운지바 및 디너 뷔페 이용으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3·4일' △대게 뷔페와 샤브샤브 등 다양한 특식이 제공되며 특급 온천 2박이 포함돼 있는 '북해도 4일' △온천1박+시내호텔 2박 및 1일 자유 일정으로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후쿠오카 4일' 등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동경과 오사카 시내 호텔에서 숙박하는 '동경 3일 or 오사카 4일' 등 에어텔 상품까지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은 접근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옐로팡딜 일본 전용 회차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실속 있는 혜택으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