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025학년도 간호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6000만 원 규모의 총장특별장학금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한 학기 동안 대학과 학부의 발전을 위해 ‘간호학부 서포터즈’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체 기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비전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과 다양한 활동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학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RISE 휴먼라이프케어 및 스마트 헬스케어 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환경과 실습 여건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대비 확대된 실습 공간을 조성해 기본·핵심 간호술 및 시뮬레이션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육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간호학부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승희 간호학부장은 “이번 총장특별장학금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대한 격려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과 교육 여건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