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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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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지적민원 처리 등 호평…포상금 300만원 수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 선정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지적정보·지적재조사·공간정보 업무의 추진 실적 및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진안군 청사 [사진=진안군 ]

진안군은 △신속한 지적민원처리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정비를 통한 지적측량 공신력 제고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용 사유지분할 측량비 지원 등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 해소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가관리 △군민 편익의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시설물 관리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 노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적 및 토지정보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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